강아지 사료토/ 강아지 노란토 괜찮을까?

현재 많은 이들이 가족과도 같은 강아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습니다 내 가족인만큼 아픈 모습, 토하는 모습을 보면 심히 걱정도 들고 초조하고 불안하기 마련인데요 강아지들이 일반적으로 항상 괜찮다가 갑자기 사료를 먹고 사료를 바로 토하거나 노란토를 하는 경우가 종종 생길 때 이아이가 아픈 건지 왜 토를 하게 된 건지 불안한 건 다들 같은 마음일 겁니다 특히 노견일수록 토하고 나서 컨디션이 안 좋은 게 바로 보여서 너무 걱정도 되시죠 그래서 오늘은 왜 내 새끼가 갑자기 사료를 먹고 토를 하는지 또 갑자기 노란토를 하는 경우는 무엇 때문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 사료토 원인은 무엇일까?

사람도 속이안좋거나 아플 때 토를 하는 거랑 똑같습니다 우리 강아지도 속이 안 좋거나 아플 때 토를 하게 되는데 대처방법은 사람과는 조금 다르다는 것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도 과식을 하거나 많은 양의 음식을 급하게 먹어서 체하거나 원래부터 위장장애를 앓고 있다면 토를 하실 겁니다 강아지도 마찬가지로 과식, 급하게 사료를 먹거나, 위장장애등으로 토를 하게 되는데요 혹시나 이런 토가 위와 같은 이유가 아닌데도 지속적으로 이어진다면 강아지 췌장암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강아지가 췌장암에 걸리는 것도 흔치 않게 볼 수 있는데 한두 번의 과식이나 너무 급하게 사료를 먹고 토하는 게 아니라면 병원에 가서 바로 진찰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사료토를 한다면 어떻게 대처해야하는가?

앞에 언급드렸듯이 과식이나 급하게 먹는 것, 위장장애의 이유가 있듯이 강아지가 사료를 소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과식을 했다면 일정량만 나누어서 주시는 방법이 있고 급하게 먹는 경우에는 소량을 덜어내서 소량의 양만 주기적으로 먹이는 것입니다 위장장애가 있었다면 주인분이 모를 리가 없으니 병원약이나 치료약을 복용시키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노란토는 왜 나오는 건가요?

사료를 먹자마자 토하는 것도 걱정인데 노란토를 하신다면 앞이 깜깜 하실 텐데요 사람도 공복에 토를 하게 되거나 너무 많은 양의 토를 할 경우 뒤엔 노란색으로 토가 나옵니다 이 노란색이 무엇인가 하면 바로 담즙인데요 위에 모든 걸 비워내게 되면서 노란 담즙도 함께 배출이 되어서 토 색깔이 노란색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너무 오래된 공복시간이나 잦은 토로 인해 나오는 것이라서 오래된 공복시간에 담즙이 위를 자극해 나온 노란토라면 강아지에게 보다 정확하게 시간별로 사료를 주시면 되시고 잦은 토로 인해 나오는 거라면 당장 병원을 방문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