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한테 쫒기는 꿈

안녕하세요 사소한 도움이 되고자 글을 쓰는 사소한 도움의 손입니다^^

오늘은 정말 놀라우면서도 어이가 없는 꿈을 꿔서 말씀도 드리고 꿈해몽을 해보려 합니다

제가 꿈은 정말 자주 꾸는데요 하필 사람이 심적으로 불안하고 압박감이 있을 때 꾸는

쫓기는 꿈을 꾸게 되었어요... 근데 제가 지금까지 정말 살인자, 무서운 아저씨, 불, 해일,

그림자 같은 검정 망령 같은물체 등등 정말 무섭게 쫓겨봤는데 이번엔 모기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어이가 없었어요 제가 꿈에서 일어나서도 내가 무엇에 쫓겼지? 하고 계속 허탈하게 웃었네요

그래서 이 꿈을 꿨으니 일단은 쫓기는 꿈이다 보니 흉몽이겠다 싶어 알아봤는데

저처럼 이런 어설픈 이상한 꿈을 꾸신 분이 있으실까 봐 준비했습니다 가시죠!

쫓기는 꿈은 다들 아시다시피 심적으로 불안하고 압박을 받을 시에 꾸는 꿈입니다

저 같은 경우엔 공부를 못하지만 해야 한다는 생각은 있었기에 수능 보기 한 달 전부턴 너무 불안해서

쫓기는 꿈같은걸 많이 꾸게 됐는데요 여러분들도 뭔가 급하고 불안한데 자신도 없고 이럴 때 쫓기는 꿈이나

도망치는 꿈을 꿔본 적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무슨 대상에 쫓기는 꿈은 그 대상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거나 무의식적으로라도 불안함이 있는 대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는 그 말을 듣고 생각해보니 집에 자꾸 모기가 많이들 어고 가만히 있어도 모기들이 점점 늘더라고요

그래서 집에 무슨 구멍이 나서 모기들이 이렇게 들어오나? 싶어

잡는 건 물론 향도 켜서 자고 여러 가지 방도를 찾으면서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받았던 기억이 나더라고요 아마 그 걸로 인해서 꿈에서 나왔나 봅니다

근데 11월까진 맞는데 1월엔 모기에 대해 스트레스를 한 번도 안 받았는데 이상하더라고요

그래서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니 뇌에선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 잔상을 기억하고 있는데요 놀랍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의 제가 무언가에 불안하고 예민할 시기에 모기한테 받은 스트레스의 잔상으로 인해 아무래도 모기에게 쫓기는 꿈을 꾸게 된 건지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저는 요즘에 아침에 하는 습관 중에서 따뜻한 차를 마시게 됐는데요 요즘엔 날씨도 춥고 해서 생강차랑 대추차를 많이 마시고 있는데 마음이 조금 차분해진 느낌이 들어요 이렇게 저만의 불안함을 해소할 방도를 찾고 있는데 혹시 독자분 중에서 불안함이나 예민함을 없애는 좋은 방법이 있으시다면 저에게도 가르쳐주세요

꿈을 많이 꾸는 건 원래 그랬지만 쫓기거나 도망가는 꿈은 정말 신경도 쓰일뿐더러 뭔가 더 피곤함을 느끼게 되니 ㅠㅠ

마음을 조금 더 추슬러야 할 거 같습니다 여러분도 쫓기는 꿈, 도망가는 꿈을 꾸셨다면 무언가에 무의식적으로라도

스트레스를 받는 거니 스트레스를 없앨 자신만의 방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다음에도 사소한 도움의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