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해서 다들 비대면 접촉을 원하시는데 이런 안 좋은 일에도 비대면으로 접촉하는 것이 예의가 되어가고 있는데요 비대면으로 표할 방법과 그럼에도 조문 시에 조의금 봉투 쓰는 방법, 액수에 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조의금 봉투쓰는법
간단한 게 봉투 앞면에는 경조사에 어울리는 문구를 작성하시면 됩니다 한자로 부의, 근조, 추모, 추도, 애도, 위령 등 6가지 정도에서 쓰시면 되는데 작은 차이는 있으나 뜻은 모두 고인의 죽음을 애도하는 뜻으로 보통은 부의나 근조라는 한자로 많이들 쓰십니다 요즘은 프린팅이 되어있는 봉투도 판매가 되어서 편리하게 활용하시면 됩니다 또한 뒷면에는 좌측 하단에 세로로 자신의 소속과 이름을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부의금 액수
부의금 액수는 보통 홀수가 길한 숫자로써 3만 원부터 5만 원, 7만 원 이런 식으로 내게 되고 7만 원이 넘어가면 10만 원은 짝수이지만 3과 7이 더해진 숫자로 길하다고 여겨 10,20,30도 괜찮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직장동료와 회사 동료 등 사회적인 친분이 있으시면 5만 원이 적당합니다
부조금 뜻
부의금 : 돌아가신 분의 죽음을 애도한다는 뜻
조의금 : 죽음을 슬퍼하여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내는 돈
부조금 : 축의금, 부의금, 조의금을 통틀어 부조금이라고 합니다
축의금 : 경사에만 쓰임
조문 시 지켜야 할 예절
코로나로 인해 사실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시면 조문을 자제하시고 조문을 하셨다면 기침, 재채기는 꼭 입과 코를 가리시고 마스크 착용상태로 손소독제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인사도 악수보단 고개숙여 목례로 위로의 표현을 하여야합니다 또한 조문 시 대화는 조용히 짧게 고인을 기리기 위함이기 때문에 산만하지 않게 행동하며 복장은 최대한 어두운 색상을으로 하셔야 합니다 물론 양말로 검은색이고 액세서리가 돼 있는 분들이면 가능하면 제거해주세요 분향 예의로는 입장하여 향에 불을 피우고 향로에 꽂아 고인의 영정사진을 보고 절을 2번, 유가족분들과 맞절을 1번 한 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라는 말로 위로 표현을 합니다 식사 시엔 꼭 잔을 맞대면 안 되는 점도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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