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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여자 사타구니 종기, 피지낭종 가려울때

by sangji0 2021.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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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습한 여름이 다가오는데요 여름에 보통 피부에 염증들이 많이 발생합니다 덥고 습하니 습한 곳엔 균이 번식하기 좋기 때문이죠 대게 얼굴, 엉덩이, 사타구니 여러 부위에 종기들이 생기는데 얼굴 피부일 경우엔 지루성 피부이신 분들이 얼굴 쪽에 염증성 여드름이 많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고 걸을 때마다 앉을 때마다 통증이 있는 사타구니 종기, 걸어갈 때마다 마찰이 자극이 되어 잘 없어지지도 않는데요 원인과 예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여자 사타구니 종기 원인

주로 털이있는 모공에 염증이 생기거나 걸어갈 때마다 허벅지끼리 마찰이 생기면서 자극으로 인해서 종기가 생기기도 하고 타이트한 속옷이나 바지 등을 자주 입으시면 통풍도 되지 못해서 덥고 습한 환경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져서 종기들이 생겨나기도 하는데요 종기란 모낭에 염증이 생겨서 고릅이 잡히는 것을 모낭염이라고 합니다 모낭염이 사라지지 않고 ㅣ지속돼 심해지면 종기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낭이 있는 곳이라면 사타구니뿐만 아니라 피지선이 분포되어있는 피부 어디에서든 종기는 생길 수 있습니다 자세히는 모낭염과 피지 낭종, 지바종 등 이 있지만 이해하기 쉽게 두 가지로 나뉘어보겠습니다

  • 모낭염은 전문가들의 의견에 비추어 다양한 종류의 세균이 모낭염을 유발하지만 흔하겐 포도알균이라는 건강한 피부에도 존재하는 상재균이 피부감염을 일으켜 모낭염이 생긴다고 합니다
  • 피지 낭종은 피부 진피층에 이물질이 쌓여 밖으로 배출되지 못해서 생기는데 낭종은 액체나 반고체의 물질이 들어있는 주머니 모양의 혹으로 우리 몸 어디든 생길 수 있습니다 흔하겐 피부, 난소, 유방, 신장에 자주 나타납니다 낭종의 크기에 따라 심각한 수준이 되면 수술로 제거를 받기도 합니다

 

사타구니 종기 예방법, 해결법

하필 사타구니라서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여자 사타구니 종기는 생기면 종기 주변에 빨갛게 부어오르면서 방치하게 되면 고름도 생기게 되는데 여자분이 다리에 보기 안 좋기 때문에 작은 빨간 점 같은 종기들이 하루라도 빨리 없어지거나 예방하는 방법을 찾게 됩니다 

  • 사타구니 종기는 주로 세균에 의해 생겨나므로 세균은 위에도 언급했듯이 덮고 습하고 청결하지 못한 상황에 서식,번식 하므로 사타구니 뿐아니라 몸전체를 덥고 습한 날에는 더욱더 신경 써서 청결하게 관리해주셔야 합니다
  • 사타구니 부위 자체가 속옷라인이나 꽉 끼는 바지를 입을 때 사타구니 쪽에 통풍도 되지 않고 땀 이 생기면서 세균이 생길 수 있기에 조금 넉넉한 속옷이나 바지를 입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 모낭염에 의해 종기가 생기셨다면 고름이 꽉 찼을 땐 압출해도 좋지만 고름이 차지도 않았거나 잘못 압출하게 되면 까맣게 남거나 파인 것처럼 흉터가 생기기도 합니다
  • 항생제나 바르는 연고, 스테로이드 치료를 받으셔도 됩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게 지속적으로 생기진 않는다고 합니다
  • 심한 상황이라면 당장 병원에 내방을 하셔서 치료를 받아야 하고 심하지 않은 정도라면 허벅지 안쪽이 습해지지 않게 건조를 잘 시켜주며 위생, 청결에 신경 쓰면서 꾸준히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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