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네 물렸을때 대처방안과 지네 퇴치를 알아보자

지네는 야행성으로 일반적으로 먹이를 움직이지 못하게 하기 위해 첫 번째 다리를 통해 독을 주입 후 사용하는데요 이 독성은 다행히 약한 편이나 지네 특성이 호전적이라 물리는 경우도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독이 약하다고 하나 결코 무시할 순 없습니다

 

지네 물렸을 때 대처방안

지네에게 물렸다면 경미하던 시급하던 물로 꼭 깨끗하게 씻은 후 얼음찜질을 하고 병원을 빠른 시일 내로 내방하셔야 합니다 이 와중에 시간이 생긴다면 40도 이상의 물에 물린 부위를 담갔다가 다시 얼음찜질을 하는 등 이런 행위를 3회 정도 반복해주시면 병원으로 가는 길에 붓기나 통증이 작게나마 가라앉을 것입니다 병원으로 내방을 하시면 전신 진통제, 얼음찜질, 온수에 환부를 담그기, 마취제의 국소 주입 등 치료를 받게 될 것입니다 절대로 제대로 된 검증이 안된 블로그의 글 중 민간요법의 글은 어느 정도만 참고하시고 바로 병원으로 내방하시길 바랍니다

 

 

지네에게 물렸을 때 증상

물리는 동시에 벌에 쏘인 것처럼 따끔한 통증과 붉어지거나 부종이 일어납니다 면역력이 약한 분들은 독성 때문에 구토나 어지러움이 동반될 것입니다 가장 독을 걱정하시는데요 병원에 내방하시면 알겠지만 독은 퍼지지 않고 지네가 문 곳만 머물다가 더 올라오진 않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며칠 뒤 붓기가 다시 올라오거나 다시 붉어지는 증상이 생긴다면 병원에 내방을 하셔야 합니다

 

지네 사진

지네 퇴치를 어떻게 해야 할까?

지네는 주로 실내의 어두컴컴하고 습한 장소에서 잘 서식하게 되는데요 하수구나 창문 틈 등에서 지네를 보셨을 경우가 간혹 있을것입니다 지네가 서식할만한 집의 축축하고 습기가 많은곳을 찾아 즉,창문틈이나 하수구 등을 찾아 지네약을 사용하시거나 벌레 퇴치제를 사용하셔야합니다 지네뿐만아니라 해충들도 같이 사라지실겁니다 창문틈 같은 경우엔 바람을 막는 용도로 쓰이는 스티커를 붙여주셔도 되고 세탁기 배수구는 양파망으로 인해지네의 유입을 막을 수 있습니다 요즘은 초음파를 사용한 퇴치제들이 잘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초음파 퇴치제도 사용하면서도 집안 곳곳의 습한 곳을 찾아 막아주심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