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파리 퇴치법/ 초파리 퇴치법/각종 해충들에게도 효과적입니다

날파리는 초파리라고도 불리는데요 우리 주변에서 한 번쯤은 보셨을 겁니다 겨울에도 쉽게 볼 수 있지만 여름 같은 날씨가 더워지는 시기에는 정말 쉽게 볼 수 있는 데요 그만큼 쉽고 빠르게 날파리들이 번식을 하면서 꼬이게 되는 현상을 보게 됩니다

 

날파리 퇴치법

 

 

 

• 날파리는 쓰레기, 음식물쓰레기에 정말 많이 보입니다 여름 같은 날씨가 더운 날에는 조금 번거롭더라도 그때그때 음식물이나 쓰레기를 바로 버려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음식물 같은 경우 먹다 남은 경우에도 식탁 위에 올려놓는 것보다 밀봉을 해 냉장보관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배수구나 화장실 하수구로 올라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수시로 확인을 할 순 없으니 샤워를 하거나 화장실 청소를 하실 때 하수구나 배수구에 뜨거운 물이나 락스를 뿌려주는 것만으로도 퇴치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 계피나 커피가루를 집안 곳곳에 뿌려두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계피액을 스프레이 형식으로 만들어서 뿌려줘도 되지만 계피향을 선호하지 않는 분들도 있으니 가루 형식으로 조금씩 뿌려주시는 것만으로도 효과적입니다
• 방송에서 나온 방법이지만 날파리를 위한 트랩을 만드는 것인데요 식초, 설창, 주방세제를 1:1:1 비율로 맞춰 종이컵에 부은 후 랩을 씌우고 구멍을 뚫어 날파리를 유인하는 것인데요 직접 해보시면 정말 어마어마한 양의 날파리들을 잡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쌀 뜰 물인데요 어린아이가 있는 집엔 살충제를 사용하기가 정말 곤란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 날파리가 잘 보이는 곳엔 쌀 뜰 물을 뿌려주는데요 과일을 드실 때도 쌀 뜰 물로 씻고 먹게 되면 남은 과일 껍질에도 쌀 뜰 물이 과일향을 덮어주어 날파리가 생기는 것을 미연의 방지를 할 수 있습니다

 

날파리, 초파리 왜 생기는 것인가

날파리가 쓰레기, 음식물 쓰레기에 많이 꼬이는 이유만 봐도 냄새가 나고 습한 곳에 많이 서식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날파리들은 단내, 신내 등 음식물 쓰레기 냄새에 잘 반응하는데 이렇게 생긴 날파리들은 알을 500개씩 낳으며 10일 후면 그 알들이 번식하기에 번식력 또한 엄청나기에 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에 날파리가 한 마리만 보여도 며칠 뒤 순식간에 많아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냄새에 반응을 하기에 다른 방법보다도 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만 잘 관리해주셔도 지긋지긋한 날파리들은 안보 시계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