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1차 공부법

요즘은 공인중개사 공부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 수에서 줄었지만 아직도 많은 분들이 공부를 하고 이 자격증을 취득하려고 노력하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저는 31회 공인중개사를 합격했는데요 점점 어려워지는 공인중개사 공부에 대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글을 써보겠습니다 개인적인 방법이지만 항상 효과를 많이 본 방법이므로 공인중개사공부에 너무 막막함을 가지시는 분들은 이 팁을 이용해서 해보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각 과목 공부법

1. 학개론 : 첫번째론 학개론과목입니다 대체적으로 광범위한 범위에서 문학적인 접근방법이 많은 과목인데요 1 차과목 중에선 큰 걸림돌이 되지 않는 과목입니다 보통 여러 가지 개론과 각론, 감정평가론 등등이 있는데 아마 많은 수험생분들은 학개론의 계산문제를 건너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어려운 계산문제는 새로운 유형이 출제되는 것보다 나왔던 유형이 계속적으로 반복이 되는 경우가 많아요 예를 들어 10문제의 계산문제가 나온다면 9문제는 충분히 기출로 봤던 응용문제이므로 계산문제만 반복적으로 봐도 9문제는 풀고 들어가기 때문에 절대로 계산문제를 포기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30문제의 광범위한 문제들은 각론에 중요 부분을 잘 봐주면 충분히 풀 수 있다고 봅니다
2. 민법 : 1 차과목 중 가장 어렵다고 느끼는 과목 중하나입니다 민법같은경우 민사법에 의한 문제이므로 판례로 정말많은 문제가나오는데요 우리일상생활에서 보는 많은 판례로 문제가나옵니다 하지만 처음 접하는분들은 굉장히 이해하기가 까다로운 과목중하나입니다 이럴 땐 당연 반복이 중요하지만 반복보다 더중요한 한번 그 문제를 들을 때 2~3번 연속으로 듣는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엔 계속 전부를 반복하기보단 한 문제를 2~3번씩 시간이 걸려도 보고 넘기다면 기억이 오래가고 이해가 되기에 이해된 문제들은 다음에 봐도 이해력으로도 충분히 풀 수 있게 됩니다

학개론과 민법의 문제 난이도

이번 34회 문제들을 쭉 보고 여러 가지 선생님들의 반응을 보았을 땐 학개론은 괜찮았다는 평이 많고 민법은 조금 어렵다는 말씀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판례문제가 더 길고 복잡하게 나왔던 게 많은 수험생들에게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지셨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민법으로 더욱 어렵게 문제를 만들었다기보단 같은 유형에 자주보지 못한 단어나 문단, 길이를 늘여 수험생들에게 어렵게 느껴지도록 만든 게 아닌가 싶습니다 학개론 같은 경우도 계산문제는 조금 어렵게 나왔다고 하지만 계산문제를 제외한 나머지 문제들은 충분히 공부한 범위 내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학개론과 민법 어떤 거에 더욱 노력을 해야 할까?

지금 학개론과 민법 중 어느 하나에 더욱 취중하고싶으시다면 공부할수있는 기간을 정확히 아셔야합니다 당장 1월부터 공인중개사를 공부하시는분들은 무조건 민법을 먼저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이해가많이 필요한 과목이므로 반복이 많아져야해서 민법을 계속적으로 보시는게좋고 기간이 3,4개월 미만이신분들은 반반으로 나뉘어서 공부하시는게 좋습니다 어느하나에 취중 하기엔 시간적 여유가 적으므로 50:50으로 같이 공부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물론 위에 언급했듯 학개론의 계산문제는 기출문제에서 나온 것만 계속 반복하셔도 큰 득을 볼 수 있으니 꼭 해주시고 민법은 작고 편협한 문제보단 굵직한 문단의 판례문제들이 대다수 나오기에 그런 점에 중점을 두어 공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